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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양초,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지 의정활동 방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완성학교의 교육공간 변화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사천 곤양초(교장 김현지)는 17일(수)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병영) 현지 의정활동 방문으로 귀빈을 맞이했다.
곤양초는 최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완공되어 개관식을 가진 바 있다. 이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완성학교의 교육공간 변화를 확인하고, 시설 공사 기간 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경상남도 교육위원회에서 박병영 교육위원장외 7명의 교육위원이 현지 의정활동 방문을 했다.
먼저, 113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의 랜드마크인 학교정원을 둘러보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완성학교 현황 등 관련 사항 업무보고 및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다. 학교장의 학교현황 발표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류해숙단장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과정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학교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진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이후에 학교 내부 리모델링된 공간을 시찰하는 가운데 교육과정과 연계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간 활용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경상남도의회 박병영 교육위원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취지에 맞게 앎과 쉼과 놂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공간에서 창의융합수업으로 미래인재를 길러내기 바란다며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한 내용을 심의하여 반영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지교장은 “예쁜 학교숲과 어우러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재탄생한 본교가 학생이 오고 싶은 학교, 학부모가 보내고 싶은 학교, 교직원이 머무리고 싶은학교,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지 의정활동 방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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