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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교육지원청, 행복학교 일반화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행복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미래교육의 장 마련-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송숙경)은 4일 25일(목) 사천 KB인재니움에서 관내 교(원)장 및 장학사 등 50명을 대상으로 행복학교 일반화를 위한 민주적 리더십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행복학교 10년, 미래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행복학교 철학과 문화가 경남의 모든 학교에 스며들게 하여 행복학교의 철학이 미래교육의 디딤돌이 되게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강사로 나선 경상남도교육청 학교혁신과 김보상 과장은 행복학교 10년의 성찰 및 개선방안 모색을 통해 행복학교의 질적 강화와 지속적인 학교혁신을 추진하고, 경남 미래교육의 방향을 통해 학교문화 혁신을 기반으로 한 수업혁신 및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이 중요하다고 역설하였다. 아울러 워크숍에 참석한 교(원)장들 또한 ‘행복학교 3.0의 실현을 위해 미래·지역·자치가 어우러진 학교환경과 학교문화를 점차적으로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기도 하였다.
송숙경 교육장은 “행복학교는 이미 시작된 경남형 미래학교로 행복학교 3.0 실현을 위해 교(원)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학교,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장 역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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